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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술후 재활의 필요성
목손상 후 수술에 의한 관절 움직임의 부족과 근력의 부족은 2차 부상의 발생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수술전의 신체활동 수준으로의 복귀를 위해서는 치유 단계에
적합한 “재활” 및 운동프로그램이 수행되어야 합니다.
- 1근 위축 및 환부의 근 약화 초래
- 3손상부위 근 경직으로 인해 이차적 문제 양산
- 2가동범위 소실과 근력약화로 인한 일상생활의 질적 변화
- 4기능적 향상을 통한 사회적 복귀와 일상생활의 원활한 복귀를 돕는다.
- Phase Ⅰ: Anti inflammatory phase (수술 후 약 1~ 2주) (염증회복시기, 소극적 관절가동범위 운동)
- - 수술 후 통증, 부종등의 염증반응을 겪는 시기
- - 이 시기의 치료목표는 염증반응을 가라 앉히고, 굳을 수 있는 관절 운동범위를 회복하고 근력 소실을 예방한다.
- - 수술 한 관절 안에 혈액 및 삼출액 등이 고여있어서 불편하지만 적극적인 근력 운동을 혈액 순환을 유도하여 부종 회복에 도움을 준다.
- - 냉찜질, 운동범위 증진 운동 및 스트레칭, 등척성운동, 등장성 운동, 유산소운동 등
- Phase Ⅱ: Protective strengthening phase (수술 후 약 2~4주) (소극적 근력 강화시기, 적극적 관절 가동범위운동)
- - 완전 또는 부분적 운동범위가 돌아오고 어느정도 기능적 보행이나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상태로 근력을 회복해 나가는기간
- - 저항훈련 중심으로 재활 프로그램 구성.
- - 운동범위 증진 운동과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등척성운동, 등장성운동 – 저항 / 속도 / 각도
- Phase Ⅲ: Advanced strengthening phase (수술 후 약4~8주) (적극적 근력 강화시기)
- - 기본적인 근력이 회복 된 상태 : 근지구력, 심폐 지구력, 파워, 민첩성, 균형력, 협응력 등의 기능을 고루 향상시켜 나가는 시기
- -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저항운동, 인터벌 트레이닝, 기능적 운동을 실시
- Phase Ⅳ: Functional conditioning phase (수술 후 약 8주~12주) (기능적 강화 시기)
- - 일상 및 운동으로 완전 복귀를 준비하는 시기
- - 고강도 근육 트레이닝 및 기능적 재활유지
- - 부상 및 손상 예방을 위한 훈련 유지
- 1수술 후 통증 관리 및 감소
- 5균형감각의 향상 및 증대
- 2관절운동범위의 회복
- 6심폐지구력 유지 및 향상
- 3근력, 근지구력, 힘의 복원
- 7사회복귀를 위한 기능적 회복
- 4신경근 조절의 회복
- 1근골격계 강화 및 재활을 위한 도수치료
- 4소도구를 이용한 기능적 재활
- 2경부 안정성 강화를 위한 슬링치료
- 5자가운동 프로그램
- 3근력 및 지구력 강화를 위한 건밴드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