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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온열암치료 자료(방송/논문)
열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온열치료는 폐암뿐 아니라 고형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차이를 이용해 열로 치료하는 온열치료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어 국내 식약처에 암치료기기로 승인된 상황이다.
우리몸의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달리 분열과 증식을 거듭하며 자라는 속도가 빠르다. 이는 암세포에 에너지가 많기 때문인데 이런 암세포는 열에 약하다.
이런점을 이용해 암세포에 38.5도에서 42.5도의 온도를 집중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암세포에 강한 전류가 전달되어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 P53과 세포를
안정화 시키는 단백질이 활성화 되는데 이때 정상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의 세포막만을 파괴하여 암세포를 괴사하게 만든다.
외국논문에 따르면 온열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경우 일반적인 치료방법에 비해 1년후 생존율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생로병사
고온온열치료법은 고주파를 이용해서 암의 온도를 약 42도에서 43도까지 올린다. 정상세포의 혈관은 혈관을 팽창시켜 열을 발산한다.
그런데 암세포 혈관들은 제대로 팽창시키지 못해 암세포가 뜨거워져 암세포는 점점 생식능력을 잃게 된다.
온열치료를 통해 혈류량이 늘어나면 기존 방사선과 항암치료의 치료효과가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미국 국립암센터 홈페이지에도 고온 온열요법은 종양을 축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뇌종양의 발생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뇌종양은 발생 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달라지는데 전두엽에 종양이 발생할 경우 인지장애, 기억력 저하, 성격변화가 일어나고 두정엽에 종양이
발생할 경우 간질이 나타나며 후두엽에 종양이 나타날 경우 시각장애가 일어나고 뇌신경은 청력장애가 일어나고 소뇌나 간뇌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
두통이나 구토,안면마비가 일어나게 됩니다.
뇌종양의 치료방법이 최근에는 많이 발전하여 수술의 방법도 다양해지고 방사선치료의 효과도 높아지고 있으며 고주파온열암치료와 같은 최신
암치료장비로 치료하는 방법들있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암이있는 부위에 고주파를 쏘면 정상세포는 그냥 투과시키지만 이온농도가 높은 암세포는 고주파를 잡아당기는 원리를 이용해 암세포에만 열을 가해
서서히 말라 죽게하는 치료법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항암요법이나 방사선치료와 함께할 때 치료율이나 생존율을 상승시키는 치료효과가 있기 때문에 같이 병합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논문자료 1180명
암환자 1180명을 무작위로 선별하여 기준치료만 진행한 군과 기준치료와 고주파온열암치료를 병행한군의 치료효과의 차이를 비교한연구결과입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는데 모든암에서 고주파온열암치료를 병행한군의 치료성적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