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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병원 재활센터(Zenith Rehabilitation Center)는
성인운동치료팀, 성인작업치료팀, 근골격계치료팀, 언어치료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상의 의료진과 고품격 의료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치료접근
시스템으로 환자의 “기능적 목표”를 최적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에게 놓여져 있는 환경적 조건 및 과제는 다시 사회로 복귀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에 중요한 치료적 콘텐츠입니다.
제니스병원 재활센터는 다양한 환경과 과제를 수행 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치료접근”과 각파트의 담당치료사의 “입체적 논의”를 통해 환우 개개인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합니다.
“동작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 그 동작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
“ 함께 고민하고, 함께 움직이고, 함께 가족의 품까지!!”
치료의 목적을 치료사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인 동작을 질적으로 스스로 행해야 하는데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근골격계의 문제점을 해결하지만 그것을 다시 예전처럼 쓰기에는 여러 가지 환경과 변수들이 실제로 환자의 움직임을 제한합니다.
치료를 통한 접근에서도 과제를 수행하고 접근하는 것이 손상 받은 기능을 효율적으로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치료대상 | 뇌졸중 | 외상성 뇌손상 | 인지손상 | 암환자의 근골격계 문제 |
심장질환 | 절단환자 | 파킨슨병 |
| 척추손상 | 노인성질환 | 관절염 | 신경손상 | 골절 | 수부손상 | 일상생활동작 기능장애등 |
- 치료대상
- 뇌졸중
- 외상성 뇌손상
- 인지손상
- 암환자의 근골격계 문제
- 심장질환
- 절단환자
- 파킨슨병
- 척추손상
- 노인성질환
- 관절염
- 신경손상
- 골절
- 수부손상
- 일상생활동작 기능장애등
중추신경계손상후 이차적으로 다양한 근골격계의 문제를 발생시키며 신경학적 회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는 “기능적 향상”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본원의 운동치료는 신경계 손상환자에게서 볼수 있는 근골격계 문제에 대한 접근을 치료접근의 “기본적인 방향성”으로 하여 뇌손상으로 인해 “기능적 동작의
수행문제”를 보다 “근본적인 관점”에서 시작하여 접근합니다.
- 1근육의 단축 및 구축
- 4편마비로 인한 척추측만증
- 2견관절통증 : 견관절 아탈구, 충돌증후군, 유착성견관절낭염등
- 5말단관절의 인대 및 근육손상 : 염좌, 인대파열등
- 3수부와 족부의 부종 및 순환문제
- 6요통 및 골반문제
보바스치료는 성인, 소아 그리고 영-유아 모든 연령층의 신경학적 손상 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1940년대 유태계
독일 출신 물리치료사와 의사인 보바스 부부가 창안한 치료개념(concept)입니다. 보바스치료는 1945년에서 1975년 사이
환자의 징후와 증상을 관찰한 임상경험을 기초자료로 하여 촉진과 치료를 통한 비정상 반사활동 억제와 정상작동
재학습에 바탕을 둔 운동조절 모델입니다.
“보바스치료의 최종 목표는 최대한 “독립적인 삶”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
현대적인 보바스 개념은 중추신경계의 병변으로 인한 기능, 동작 및 자세조절 장애가 있는 환자를 평가하고 치료하는
문제해결 접근법이며, 모든 연령층뿐만 아니라 모든 등급의 신체 및 기능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Raine 2006; IBITA 2007)
“치료를 통해 스스로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고유수용성신경근 촉진법(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은
물리치료사인 Margaret Knott와 의사이며 신경생리학자인
Herman Kabat(1946-1951)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PNF에는 환자 치료를
위한 철학과 치료기법을 포함하고 있다.
치료기법에는 운동학습, 운동조절, 운동행동, 생역학, 인지 등등을 고려한
중추신경계손상자를 위한 접근법 "근력강화, 관절가동법위증가,
지구력의 증가, 통증 조절등의 정형외과 계열의 환자를 위한 모든 치료법을
포함" 하고 있다.
인체의 모든 기관계의 조화로운 통합으로 이루어지는 기능을 향상
발전시킬 수 있는 통합적 접근 기법이다.
모든 동작에 있어서 인체를 바로 하고 중심을 잡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중추신경계 손상을 움직임과 그 움직임을 이어가는 여러과정에서 균형 및 평형의 부족으로 기능적 움직임의 범위의 제한과 기능적
결함을 야기시킵니다.
중추신경계 및 근골격계 손상으로 인한 신체안정성 부족, 근육의 마비, 협응 능력의 상실에 의해 비정상적인 보행패턴을 가진 환자들에게 효율적인
보행패턴을 반복 훈련시켜 기능적이고 효과적인 보행을 유지 및 개선해 나갑니다.
서거나 보행을 하기 위한 매트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활동훈련으로, 근력 및 기능적 관절가동범위를 향상시키고,
돌아눕기, 일어나 앉기, 균형잡기, 옮겨 앉기, 보행에 대한 준비 등의 훈련과 운동학습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자세 안정성 및 신체 균형능력을
촉진시켜 정상적인 보행을 위한 기초를 다집니다.
중추신경계, 근골격계 질환으로 약화된 근육의 경직을 예방하고,
근력을 강화시켜 견관절 및 기타 관절의 아탈구를 방지하고 상지 기능을
향상시키며, 보행 시 발이 바닥에 끌리지 않도록 하여 보다 효율적인 보행이
가능하도록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