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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의 목표는 자신이 속한 환경과 문화 속에서 최대한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작업치료(Occupation Therapy : OT)
일상생활 중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여 신체적, 정신적, 손상을 받은 환자에게
능동적이고 목적 있는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상동작의 여러 과정을 좀 더 섬세하고
기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치료과정입니다.
치료를 통해 감각-운동기능, 인지 및 지각기능, 정신사회적인 문제들을 회복시키고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기술과 더불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들을 훈련 및 개발하여
가정이나 사회로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 치료대상 | 소아 | 성인 | 노인 | 외상성 뇌손상 | 인지손상 | 심장질환 | 절단환자 |
| 파킨슨씨병 | 척추손상 | 관절염 | 화상환자 | 신경손상 | 골절 | 수부손상 | |
| 일상생활동작 기능장애 |
노인성 질환 등 |
- 치료대상
- 소아
- 성인
- 노인
- 외상성 뇌손상
- 인지손상
- 심장질환
- 절단환자
- 파킨슨씨병
- 척추손상
- 관절염
- 화상환자
- 신경손상
- 골절
- 수부손상
- 일상생활동작 기능장애
- 노인성 질환 등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다양한 평가도구를 통해 환자분들의 수행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가장 적절한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를 진행하는 동안 매달 이뤄지는 재평가를 통해 얻어지는 결과를 비교분석하여 환자 상태변화에 따른 잠재력을
최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기능을 할 수 있는 잔존기능을 다양한 평가 도구와 장비를 통해 주관적/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기능적 동작에 대한 가장 가까운 방법으로 치료를 접근하여
장/단기 목표를 세운다. 신체적 상태뿐만 아니라 기능적, 사회적, 심리적 정보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상지 및 상지움직임을 위한 사전조절, 지각기능, 인지기능,
감각의 상태, 일상생활동작의 정도를 평가합니다.
평가와 치료는 각각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진행하면서 재평가하고 평가한 내용을 다시 치료에 적용하여 동작을 부드럽게 방향성을 가집니다.
자세조절 및 기능적인 동작을 위한 근골격계의 상태 및 기능을 증진시키고,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치료적으로
접근합니다. 정적인 치료가 아닌 역동적이고 환자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항상 같은 환경이 아니라 방향과 속도, 강도,
템포등의 변화를 끊임없이 변화를 줌으로써 치료실 밖의 환경에서도 실제로 쓸 수 있는 기능적 접근을 제공합니다.
고정적인 치료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실제로 일상생활과 같은 환경을 실제 체험해 봄으로써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기능이 어려운지를 스스로 느끼고
변화를 가져볼 수 있습니다. 식사하기, 세수하기, 이동하기 등의 기본적인 일상생활동작부터 개개인이 생활방식입니다.